◇단기 유망종목
△LS - 주력 자회사들의 제련 및 외환이익에 따른 4분기 흑자전환 및 2012년 턴어라운드 기대 유효. LS니꼬동은 구리가격 반등에 힘입어, LS엠트론은 전자부품 부문의 호조로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예상. LS산전과 LS전선의 보유 부동산 매각에 따른 현금 유입 가능성과 전력산업 및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가능성 주목할 필요
△한국콜마 - 안정적인 화장품 사업의 성장세 및 공정수탁 확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의약 사업의 약진에 힘입은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2010년 11월부터 본격 가동한 북경콜마(지분율 100%)는 2012년 매출액 약 150~180억원을 시현하며 손익분기점(130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전망. 의약/화장품 사업의 안정성, 선바이오텍 등 우량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세 및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감안할 때 상승 여력 상존
△대덕전자 - 모바일 DRAM 및 NAND 기판에 사용되는 CSP(Chip Scales Package) 출하량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확대에 따른 모바일 메인보드 기판(HDI; High Density Interconnection)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통신사들의 LTE 도입에 따른 장비 확충으로 MLB(Muti Layer Board) 또한 견조한 수주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2012년 상반기 중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용 기판인 FC-CSP(Flip-Chip Chip Scales Package) 양산으로 수익성 개선과 함께 성장동력 확보 기대
△이노와이어 - 4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들의 LTE 투자경쟁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시험 및 계측장비에 대한 수요는 안정적으로 지속될 전망. 신규 통신망 투자가 진행된 이후에도 단말기 제조업체향 계측장비 생산을 통해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업체 Agilent와의 장기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 확보도 가능할 전망. 내년 이통사들의 LTE 전국망 구축 등을 감안할 때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금년 대비 각각 40%, 30% 이상 증가한 750억원, 130억원으로 예상됨
△인터로조 - 중국 컬러렌즈 호조와 국내 원데이 렌즈 비중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신규 시장/거래처 개척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 예상. 국내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1700억원으로 매년 10% 내외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 규모는 7조원 수준으로 매년 7% 내외의 성장세.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는 국내 M/S는 내년 1월 원데이 컬러렌즈(클라렌 아이리스) 출시와 2012년 1분기 Capa 증설 효과로 크게 신장될 것으로 예상됨. 2011년 예상 EPS 기준 PER은 9배 수준으로 경쟁사인 대만의 St. shine(17배 수준)보다 현저한 저평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서흥캅셀 - 증설 이전으로 인한 하드캡슐 매출 증가(+30% YoY)와 F&P(Food & Pharmaceutical) 부문의 성장세를 감안할 때 2012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00억원(+16% YoY), 290억원(+26% YoY)로 예상. 2011년 4월 미국의 화이자 제약회사가 계열회사인 캡슈겔(캡슐 전문 회사로 세계 시장 점유율 50% 추정)을 사모펀드 회사(KKR)에 매각해 수출 여건 또한 우호적인 상황. 2012년 예상 EPS 기준 PER은 7.6배로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여력 상존
△솔브레인 - 패널업체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LCD식각액 사업 호전, SMD의 5.5세대 AM-OLED 라인의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Thin Glass 부문의 성장, 삼성전자 시스템LSI 및 16라인 증설효과로 반도체 소재 공급물량 확대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 추세 지속 전망. LCD·반도체·AM-OLED 산업에 걸친 다양한 제품구성과 탄탄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여타 IT업체들에 비해 높은 실적 안정성을 보유. 솔브레인에스엘디·솔브레인MI·TSC멤시스 등 자회사들의 실적은 부진에서 탈피해 2012년 안정화될 것으로 보임
△넥센타이어 - 평균 판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천연고무가격 급락으로 원자재 투입단가는 하락하고 있어 수익성 회복 가속화 예상. 지난 7월 중국공장의 연간 생산능력 확대(600만본→800만본)에 이어, 내년 3월 창녕 국내 제2공장의 상업생산 시작에 따른 성장성 모멘텀 부각 가능성. 설비증설 효과, 브랜드 인지도 개선, OE(Original Equipment) 물량 증가, UHPT(Ultra High Performance Tire) 비중 증가세 등 사업환경의 구조적인 변화를 주목할 필요
△파트론 - 스마트폰 시장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시현했으며 이러한 실적 개선세는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삼성전자 스마트폰 내 높은 제품 exposure, 조도 센서 등 신규 제품 공급으로 제품 exposure 확대, 높은 이익 가시성 등을 감안할 때 시장 관심은 지속될 전망. 다변화된 제품 포트폴리오, 고객 기반, R&D 경쟁력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이익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영원무역홀딩스 - 아웃도어 의류시장의 급성장세를 감안할 때 비상장 자회사인 골드윈코리아(지분율 51%, North Face 브랜드 보유)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 상장 자회사인 영원무역(지분율 50%)도 우호적인 시장환경, 환율상승 효과 등으로 견고한 실적 개선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10월 현재 시가총액은 영원무역 지분가치만을 반영한 수준으로, 여타 패션주들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 충분
△기아차 - 신흥시장 매출 비중 확대, ‘Value Car’ 이미지 강화, 디자인 혁신, 원화약세 등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성장기조 지속 전망
△일진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내 터치패널 공급업체 중 중대형 터치스크 부문에서 경쟁우위 확보. 갤럭시탭2 출시,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 예상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