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zjapan 캡처
일본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다.
17일 일본 매체에 따르면 하마사키는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곧 이혼을 신청할 예정이다.
하마사키는 16일 밤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이혼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0년 하마사키의 뮤직비디오 '버진 로드'에서 커플 연기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J-POP 여왕'의 국제 결혼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안타까워하며 두 사람의 이혼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