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미니홈피)
김량현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량현'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사진을 공개했고 동생 김량하 역시 '량하'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알렸다.
량현량하는 지난 2007년 군에 동반입대해 2009년 1월 함께 전역했다. 이후 미니홈피와 방송을 통해 간간히 근황을 알린 이들은 현재 음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량현량하는 2000년 만 12살의 나이로 1집 앨범을 발표했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의 박진영이 발굴해 데뷔시켰던 하이틴 그룹으로 귀여운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댄스실력 등으로 당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잘㎈ 컸다""가수 활동은 다시 안 하나요?", "훈훈하게 잘 자랐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