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은 신작 다중접속전쟁역할수행게임(MMOWRPG) ‘트로이’의 프리뷰 테스트를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뷰 테스트는 레벨디자인, 던전, 아이템 이용자환경(UI) 등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과 안정성 테스트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워리어, 헌터, 매지션의 기본 클래스 3개 및 무한대전, 점령전의 정규전 2종 등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알트원은 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스키시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오현정 알트원 사업3팀장은 “트로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