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신하균-최정원, 풍선껌키스 돌풍예고

입력 2011-11-28 12:02 수정 2011-11-28 1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CJ E&M
배우 신하균과 최정원이 마성의 '풍선껌 키스'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태세다.

신하균과 최정원은 29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 6회에서 강렬한 키스를 펼친다.

이미 지혜(최정원)를 향한 '박력 밀당'으로 여심을 뒤흔들어놓았던 강훈(신하균)은 이번 방송에선 '풍선껌 키스'로 굳히기에 나선다.

극중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선 후배 사이로 앙숙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은 최근 미묘한 감정선이 공개되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지난 16일 서울성모병원 '브레인' 촬영장에선 풍선껌 조각을 얼굴 여기저기 묻힌 귀여운 표정의 지혜와 조교수 자리를 놓쳐 낙담한 강훈의 갑작스러운 키스신 촬영이 진행돼 이들의 관계 변화를 암시했다.

'브레인' 제작사 CJ E&M 측은 "위기에 몰린 강훈에게 지혜와의 러브라인은 인간적인 위로를 안겨주는 한편 '브레인'의 극적 재미 또한 크게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작진들도 숨죽여 지켜본 두 사람의 키스 명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험천만했던 각성 수술의 위기를 모면한 강훈은 미국행을 포기한 준석(조동혁)에게 신경외과 조교수 자리를 빼앗긴 데 이어 어머니 순임(송옥숙)이 사채빚에 쪼들린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극한의 위기에 봉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94,000
    • +4.24%
    • 이더리움
    • 4,473,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86%
    • 리플
    • 822
    • +1.36%
    • 솔라나
    • 302,900
    • +6.47%
    • 에이다
    • 827
    • +0.73%
    • 이오스
    • 783
    • +4.82%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1.82%
    • 체인링크
    • 19,680
    • -2.19%
    • 샌드박스
    • 409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