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오른쪽)이 16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셰이크 아마드 알파하드 알사바(Sheikh Ahmad Al Fahad Al Sabah)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겸 IOC 위원 (왼쪽)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2014년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제공=삼성그룹)
이 자리에서 이건희 회장과 알사바 회장은 2014년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삼성그룹은 전했다.
이 회장은 아울러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건희 회장과 알사바 회장은 지난해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올해 7월 남아공 더반 IOC총회에서도 만나 면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