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카니발 스쿨’은 오는 26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명동점, 영등포점, 대치점, 분당미금점, 대구동성로점 등 5개 매장에서 운영된다. 보호자를 동반한 10~30명 규모의 4~7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신청 가능. 참여 아동에게는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증정한다.
‘초콜릿 카니발 스쿨’을 통해 참가 아동은 크리스피 크림의 앞치마와 모자를 쓰고 꼬마 요리사가 돼 초콜릿, 녹차 등의 아이싱과 초콜릿 칩, 피스타치오 등 각종 토핑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나만의 도넛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초콜릿 카니발’의 일환으로 기존의 하얀색 글레이즈 대신 초콜릿 글레이즈드를 입힌 초콜릿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생산 과정을 견학하게 된다. 크리스피 크림 매장의 ‘도넛 극장’은 눈 앞에서 도넛이 만들어지는 모습에 평소에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초콜릿 카니발 스쿨’은 참여 신청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 hotnow@lotte.net으로 ‘초콜릿 카니발 스쿨’ 참여 신청 메일과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내면 된다.
참여 신청 메일에는 신청 단체명, 참여 아동 및 보호자를 포함한 총 인원 수, 담당자 이름 및 연락처, 체험하고자 하는 매장과 날짜 등을 기입하면 된다. 당첨자는 24일 오후 개별 연락한다.
나형극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팀장은 “’초콜릿 카니발’은 아이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는 크리스피 크림의 글로벌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에는 올 가을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며“’초콜릿 카니발 스쿨’을 통해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