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중앙대 캠퍼스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시 유리-수영 중앙대 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리는 스키니진과 기본 흰색 티셔츠 위에 체크 셔츠를 입은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은 분홍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재킷과 스키니진을 매치해 편안한 캠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유리와 수영은 이날 캠퍼스에서 자신들을 알아보고 몰려든 팬들에게 친절하게 사인까지 해주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부럽다. 아 실제로 만나다니!", "바쁜데 학교도 나오네", "캠퍼스에 여신 강림?", "헐 대박대박대박 부럽다 완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5일 정규3집 앨범을 발매하고 음반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