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환 게임 환경 제공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총 10개 서버 운영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렌전기'가 신규서버 4개를 추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워렌전기는 21일 공개서비스 당일 오픈 3시간 만에 신규서버 '켈바르토'를 추가한 데에 이어 지속적으로 신규유저가 증가함에 따라 22일 오후 2시 40분에 신규서버 '페테론'을, 오후 7시 30분에는 '테르니마', '미르마스', '디멘트라'를 추가로 오픈, 총 10개의 서버를 운영하게 됐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유저들에게 원활한 게임 진행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서버 4개를 긴급히 추가했다"며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런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유저 지향적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신선한 소식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렌전기 OBT 실시 기념으로 '정복으로 완성하라-정복미션 BIG5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하며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캐논600D, 안마의자, 아이패드2, 고사양 PC, LED 모니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