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오후 6시 중앙대학교 University Club에서 체결식을 갖고 국내 최대의 간호대학으로 2012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의 출범을 맞아 상호 협력을 약속할 계획이다.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의 세부내용으로는 △RCY(청소년 적십자) 활성화를 통한 자원봉사활동 강화 △건전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체계 구축 △캠퍼스 내 헌혈의 집 설치 등 사랑의 헌혈운동 적극 참여 △의료 활동 지원 협력 시스템 구축 및 공동 참여 △긴급 구호활동 지원과 후원회 사업 참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