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2일 오전 진행된 KBS '1박 2일' 녹화장에는 백지영과 성시경,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에서부터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녹화를 진행해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로 떠나 본 녹화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백지영은 3년 연속 시청자 투어 프로젝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과 '1박2일'과의 인연은 유독 깊다. 백지영은 지난 2009년 시청자 투어 1편부터 참여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약 2년전 추석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 잠시 출연해 얼굴을 비췄고, 성시경은 '1박 2일' 녹화에는 처음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하차설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호동은 "아직 하차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을 아끼고 이날 녹화를 예정대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