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예산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
이 산업단지는 저렴한 분양가와 각종 개발호재로 서해안 중심 산업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3.3㎡당 공급가격은 평균 54만원으로 수도권은 물론 충청지역의 청원, 천안, 아산과 비교해도 30%이상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5~7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을 비롯해 취·등록세 면제, 재산세 감면과 지방이전투자에 따른 입지 보조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일반산업단지는 총 150만3502㎡ 규모로 조성된다. 식료품과 섬유제품, 펄프 및 종이제품, 비금속광물제품, 1차금속제품, 금속가공제품과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기계와 장비, 화학, 의약품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유치·개발된다.
특히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와 3분, 예산IC와 3분 거리로 향후 개발 후광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향후 제2서해안고속도로(2013년 부분개통예정), 신도청~천안 고속도로, 서해안복선전철 삽교역(2018년 개통예정) 등이 개설될 예정이어서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풍부한 주변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현대자동차아산공장과 차로 15분거리에 있으며, 당진군 현대제철, 세종시와도 30분, 평택항과는 20분 거리에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게다가 대산석유화학단지, 현대기아차 계열사 등이 입주한 서산 산업단지와도 가까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지니고 있다. 문의 1577-6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