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워크숍(사진=강강술래)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올해 매출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았다.
강강술래는 신제품 출시, 7월 쇼핑몰이 강화된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 등 수익구조 다각화로 연 매출 1500억원을 달성이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지난달 30일까지 매출이 625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5% 성장했다. 최근 오픈한 강강술래 청담점과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인 고양시 대자동 지점을 통해 사업확장과 동시에 신제품인 강강술래 곰탕 출시로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강강술래는 다가올 하반기에 신규 홈페이지 오픈, 심야 시간대 매출활성화 방안, 강강술래 곰탕상품출시라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 현재 월 16만 명선인 내방고객을 월 20만 명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고물가, 고유가가 장기화되면서 외식업계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외식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