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솔로예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용병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보이고 있다.
3일 와이디온라인에 따르면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업데이트 이후 더욱 빨라진 레벨업과 인스턴스 던전에서의 솔로 플레이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각각의 유저들은 플레이 패턴이나 상황에 따라 용병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자신의 캐릭터를 용병으로 대여할 경우 게임 내 신성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용병 이용자는 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연휴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로 엔돌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량 증가, 캐릭터 사망시 최소 패널티를 제공한다. 또한 매주 목표 레벨에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레벨UP! 상품도UP!’ 이벤트도 오는 7월 6일까지 계속된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마에스티아의 핵심 컨텐츠라고 할 수 있는 용병시스템을 선보인 후 첫 주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유저들의 참여가 예상된다”면서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