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우량 종목' 197개사 선정

입력 2011-04-29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가 투자자들에게 투자판단력 제고를 위해 경동제약, 국순당 등 197개사를 우량기업부로 지정했다.

거래소는 29일 코스닥시장 소속부 개편과 함께 우량기업부를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우량기업부에 기존 프리미어지수 해당기업 100개사를 필수 선정대상으로 선별했다.

또한 97개 기업은 기업규모로 자기자본 700억원, 최근 6개월 평균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인 기업. 제무요건은 3년 평균 ROE 5% 이상, 당기순이익 3년 평균 30억원 이상, 매출액 3년 평균 500억원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을 선정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의 우량기업과 일부 부실우려 기업이 동일시 되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우량기업을 선정했다”며 “우량기업, 성장형 기업에 대한 펀드개발 등 기관투자자의 투자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우량기업부로 지정된 기업은 경동제약, 국순당, 국제엘렉트릭, 금강철강, 나우콤, 네오위즈게임즈, 네패스, 넥스콘테크, 다산네트웍스, 다우데이타, 다음, 대아티아이, 대양제지, 대원산업, 대진디엠피, 동국산업, 동국알앤에스, 동국제약, 동국S&C, 동서, 동양매직, 동양이엔피, 동우, 동원개발, 동일기연, 동진쎄미켐, 디지텍시스템, 레드캡투어, 로엔, 루멘스, 리드코프, 리홈, 마이스코, 매일유업, 메가스터디, 멜파스, 모두투어, 모린스, 모빌리언스, 모아텍, 무림SP, 미래나노텍, 미스터피자, 바이오랜드, 바텍, 비에이치아이, 삼보판지, 삼아제약, 삼천당제약, 삼천리자전거, 삼현철강, 서울반도체, 서원인텍, 서희건설, 선광, 성광벤드, 성도이엔지, 성우하이텍, 셀트리온, 스틸플라워, 승일, 신성델타테크, 신텍, 신화인터텍, 실리콘웍스, 심텍, 쌍용건설, 아가방컴퍼니, 아바코, 아세아텍, 아이디스, 아이엠, 아토, 아트라스BX, 안국약품, 안철수연구소, 액토즈소프트, 에버다임, 에스에너지, 에스에프에이, 에스엔유, 에스엠, 에이블씨엔씨, 에이스디지텍, 에이스침대, 에이테크솔루션, 에코플라스틱, 엘앤에프, 엘엠에스, 엠케이전자, 영풍정밀, 예스24, 오디텍, 오리엔탈정공, 오성엘에스티, 오스템, 오스템임플란트, 용현BM, 우리이티아이, 우전앤한단, 우주일렉트로, 울트라건설, 위메이드, 유비쿼스, 유신, 유아이엘, 유진테크, 이건창호, 이녹스, 이라이콤, 이랜텍,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이엘케이, 이오테크닉스, 이지바이오, 이테크건설, 이트레이드증권, 인선이엔티, 인지디스플레, 인탑스, 인터플렉스, 일진에너지, 정상제이엘에스, 제우스, 주성엔지니어링, 진로발효, 차바이오앤, 청담러닝, 캠시스, 케이비티, 케이피에프,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아이넷, 코텍, 크레듀, 크루셜텍, 탑엔지니어링, 태광, 태양산업, 태웅, 테크노세미켐, 텔레칩스, 톱텍, 특수건설, 티엘아이, 팅크웨어, 파라다이스, 파트론, 팜스토리한냉, 평화정공, 포스코 ICT, 포스코켐텍, 푸른저축은행, 피앤텔, 피에스케이, 하나마이크론, 하나투어, 하림홀딩스, 하이록코리아, 하이텍팜, 한국알콜, 한국전자금융, 한국정밀기계, 한국정보통신, 한국캐피탈, 한국토지신탁, 한빛방송, 한일단조, 한진피앤씨, 해덕파워웨이, 현진소재, 화우테크, 휴맥스, 휴맥스홀딩스, 휴온스, 희림, CJ E&M, CJ오쇼핑, CJ프레시웨이, CNH, DMS, GS홈쇼핑, KB오토시스, KCC건설, KH바텍, KTH, NICE평가정보, OCI머티리얼즈, SBS콘텐츠허브, SDN, SIMPAC ANC, SK컴즈, SKC 솔믹스, SSCP, TJ미디어, YBM시사닷컴, YTN 등 197개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53,000
    • +4.25%
    • 이더리움
    • 4,47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2.87%
    • 리플
    • 820
    • +1.23%
    • 솔라나
    • 299,300
    • +5.35%
    • 에이다
    • 829
    • +1.84%
    • 이오스
    • 785
    • +5.09%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1.95%
    • 체인링크
    • 19,620
    • -2.34%
    • 샌드박스
    • 408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