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BMW의 연간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세일즈 및 서비스 분야 우수 직원에 대해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BMW의 성공을 뒷받침한 총 2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코리아에서 최고의 판매를 기록한 직원 17명을 선발하는 'BMW프리미엄 클럽멤버'로는 도이치모터스 배현석 차장, 동성모터스 진상욱 대리, 바바리안모터스 김상균 과장, 코오롱모터스 김정환 차장, 구승회 과장, 조재철 과장, 정규일 대리, 김선옥 대리, 한독모터스 이성용 차장, 최영균 차장이 선정됐다.
또한 '미니(MINI)'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도이치모터스 형진태 과장, 김태성 과장, 조재완 대리, 동성모터스 류정현 주임, 바바리안모터스 이원훈 과장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중고차 부분에서는 도이치모터스의 최성호 차장, 최경호 차장이 2년 연속 탑 세일즈 컨설턴트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어워드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2010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 (BMW Best Dealer Performance 2010)’은 동성모터스가 차지했다.
이와 함께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 (National Aftersales Service Competition)’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NASCE 개인 딜러 부문과 테크니션 어드바이저 부문은 내쇼날모터스 김성률 부장, 오명주 차장, 부품 부문과 서비스부문은 코오롱모터스 석봉철 대리, 황정일 대리가 수상했다.
또한 마스터 레벨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은 한독 모터스 김준강 과장, 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은 동성모터스 김현정 과장, 페인트 테크니션 부문에는 코오롱모터스 최호영 차장이 차지했다.
끝으로 타깃 어치브먼트 딜러 중정비 부문에는 코오롱모터스 김일천 차장, 경정비 부문에는 김광원 차장이 수상해 BMW 최고의 서비스 우수자로 떠올랐다.
한편, 어워드 중간에는 퓨전 국악단 ‘소리아(SOREA)’와 국내 최정상 비보이 그룹인 ‘익스트림 크루(Extreme Crew)’의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로 지난해 성과를 축하했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날 시상식 인사말을 통해 “BMW 코리아가 이룬 지난 해 사상 최고 실적은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고객 여러분들이 증명해준 결과”라면서 “올해에도 국내 수입차 리딩 브랜드로써 BMW 코리아와 딜러, 그리고 모든 직원들이 함께 BMW만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