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의 영웅재중과 열애설이 났던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결혼한다.
1일 오전 2시께 하마사키 아유미는 자신의 공식 팬클럽 사이트에 2세 연하의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의 결혼을 발표했으며 이달 안에 혼인 신고를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하마사키 아유미의 히트곡 ‘버진 로드’(Virgin Road)와 러브송 등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나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사랑을 키워왔으며 하마사키 아유미는 일부에서 제기된 임신설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