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공연측은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티켓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예매 시작 5분만에 1만50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천국의 눈물’은 한류그룹 JYJ의 멤버 시아준수가 참여부터 화제가 되면서 스타배우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이 작품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시아준수는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으로 열연하게 된다. 시아준수는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지며 가슴 시린 연기를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시아준수는 하루 12시간 이상의 연습을 하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작품은 시아준수의 톱스타의 참여 뿐 아니라 세계적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을 비롯 브로드웨이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뮤지컬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글로벌 뮤지컬을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