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HSBC생명은 서울 성동구 도선동에 위치한 대면채널 강북지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는 하상기 하나HSBC 사장과 닉 블랜치플라워 부사장, 문형철 강북지점장 등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하나HSBC생명은 강북지점을 포함해 현재 8개의 대면채널 지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내에 부산, 서울 등에서 2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하 사장은 개소식에서 "전국적 채널망을 통해 하나HSBC생명의 선진 보험설계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방카슈랑스를 기반으로 대면채널 영업 인프라 확대와 판매채널 다각화를 통해 종합생명보험사로 발전하는데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