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22일 일본의 한 언론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7일 간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 한국에서 열린 JYJ쇼케이스에 참석했다”며 “영웅재중을 보기 위해 참석했을 것”이라 보도했다. 이 언론은 “하마사키 아유미는 현지 동료 가수들의 콘서트에 참석하는 일도 드물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마사키 아유미는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과 김치를 먹으러 간 것”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웅재중은 지난 8월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음반 ‘blossom’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한편 국내에서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영웅재중에 비해 8살 연상이고 이미 앞서 일본 언론들이 영웅재중과 일본 모델 야노 미키코와의 신빙성 떨어지는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어 이번 열애설의 진위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