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 시청률은 13%(이하 전국기준)로 '역전의 여왕'을 9.6%로 따돌렸다. 또 이 드라마 시청률은 최근 종영한 MBC '동이' 이후 월화드라마의 강자로 군림한 SBS '자이언트'(29%)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남주 주연의 '역전의 여왕'첫 방송 시청률은 월화드라마 왕좌에 올랐던 전작 '동이'에 견주어도 큰 차이가 없어 향후 지상파 3사의 월화극 판도에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