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서울 한강공원 난지 지구에서 9~10일까지 이틀간 열린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0(Global Gathering Korea)'에 참여하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의전차량을 지원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차량 후원을 진행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한강공원 난지 지구에서 9~10일까지 이틀간 열린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0(Global Gathering Korea)'에 참여하는 주요 아티스트들의 의전차량을 지원하고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송차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공연을 위해 내한한 유명 아티스트 팻보이 슬림, 저스티스, 아민 반 뷰렌 및 관계자들의 의전 차량으로 K7 4대, 모하비 2대 등 총 6대를 지원했다.
또 기아차는 공연 기간 동안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과 영국의 명물 택시인 ‘Black Cab’ 스타일로 랩핑된 포르테 헤치백, 스포티지R을 무료 셔틀차량으로 운영하는 한편, 기아차의 디자인 스타일을 반영한 간이 정류소를 만들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전 세계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지원하며 기아차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공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를 지원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기아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