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10월 말까지 두 달간 판매될 가을 한정 메뉴는 가을철 재료인 대하, 버섯, 견과류 등을 주요 식자재로 사용했다.
매콤한 통후추와 풍부한 육즙의 뉴욕스테이크가 로즈마리, 가을버섯과 어우러지는 페퍼콘 스테이크는 가을 한정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씹히는 후추와 스테이크의 육즙이 맛의 조화성을 이루고, 1년 중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몸에 좋은 가을 버섯을 사이드 메뉴로 구성해 영양까지 제공한다.
필수 아미노산과 칼슘이 풍부한 제철음식인 가을 대하를 이용한 샐러드와 파스타도 새롭게 선보인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대하 그 자체만으로도 식감을 자극하는 가을 대하 토마토 파스타는 살짝 씹히는 날치알까지 면과의 조화를 이뤄 맛의 재미를 더한다.
대하살을 감싼 베이컨의 훈제향이 입안 가득 퍼져 색다른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가을 대하 베이컨 샐러드 도 준비되어 있으며, 신선한 강원도산 가을 버섯과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견과류가 어우러진 가을 버섯 스테이크 샐러드도 함께 선보인다.
가을 한정 메뉴는 세트메뉴로 판매되며 친구나 가족 등의 일행들과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인된 가격의 러브세트(2인), 프렌즈세트(3인), 패밀리세트(4인) 등 3가지 세트로 마련돼 있다.
이번 신 메뉴를 기획한 베니건스 R&D 양필승 팀장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맛을 선사하기 위해 자연 수확물의 최고 정점에 이른 제철 식재료들을 십분 활용해 자체 고유한 맛과 향을 살리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영양소 가득한 재료들로 구성된 베니건스의 가을 한정 메뉴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