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허가윤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 '꽃다발'(연출 김영진ㆍ황교진)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리지에게 '언니'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실 리지는 1992년생으로 현재 19살이고 허가윤은 1990년생으로 리지보다 2살 많은 21살이다.
허가윤 측은 "리지와 잘 모르는 사이이다보니 일어난 해프닝이었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언니라고 불렀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날 허가윤은 대답없이 질문만 연속적으로 해야 하는 '대답없는 너'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허가윤은 고영욱에게 "리지 언니 진짜 좋아해요?"라고 물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