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빅뱅 태양의 백댄서가 김지혜가 미모를 갖출뿐 아니라 태양과 환상의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솔로 활동 중인 태양은 댄스 파트너 김지혜와 이번에도 야릇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 속초 엑스포 광장에서 대한민국 음악대향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태양과 오묘한 눈빛을 주고 받으며 입을 맞추는 등 연인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도 "김지혜가 정말 부럽다",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JYP 소속 빅뱅, 세븐, 렉시 등과 오랫동안 댄스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오엘이라는 이름으로 댄스팀 크레이지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