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오꼬꼬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의 시작을 기념해 초기 가맹점주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오꼬꼬는 1호점부터 10호점까지의 가맹점에는 400만원 상당의 원자재, 주류, 프로모션 진행 등 점주가 원하는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가맹 1호 점에는 40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과 함께 매장 테라스 테이블(100만원 상당), 42인치 LCD TV(100만원 상당)를 특별 지원한다.
오꼬꼬 조승현 상무는 "30년 전통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기업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맹사업 인만큼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순한 가맹비 면제가 아닌 가맹점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 제공으로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꼬꼬는 올 1월 직영1호점 서초점 오픈을 시작으로 도곡점, 장안점, 용인수지점 등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