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한진그룹 어린이 초청 제주 체험행사

입력 2010-05-13 10:16 수정 2010-05-13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포공항 소음 피해지역 및 태안 유류피해지역 어린이 대상

▲행사에 초청된 어린이들이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 안에서 항공체험을 하고 있다.(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시철)은 한진그룹(회장 조양호)와 공동으로 김포공항 소음피해지역 및 태안유류피해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1박2일(13일~14일) 일정으로 공항 및 제주관광 체험행사를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공항공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초청 어린이들이 김포ㆍ제주 공항체험 행사와 제주관광 투어를 함께 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도시와 농촌지역 어린이들 간의 우정을 돈돈히 하는 기회를 가지게 될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한국공항공사와 '08년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태안유류 피해지역 원북초등학교 방갈분교 전교생 16명과 대한항공에서 김포공항 소음피해지역 강서구 신월동 및 부천시 고강동 거주하는 어린이 18명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공항공사와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과 같은 어린이초청행사를 양사가 매년 공동으로 추진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592,000
    • -2.51%
    • 이더리움
    • 4,422,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596,000
    • -3.56%
    • 리플
    • 1,098
    • +12.73%
    • 솔라나
    • 302,800
    • +0.1%
    • 에이다
    • 797
    • -2.21%
    • 이오스
    • 774
    • +0.52%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6
    • +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1.79%
    • 체인링크
    • 18,670
    • -1.99%
    • 샌드박스
    • 395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