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동방신기 시아준수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시아준수는 지난 18일 오전 몸에 통증을 느껴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다.
시아준수의 관계자는 "시아준수가 17일부터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이날 오전 병원을 가 검사를 받았는데 피로 누적에 따른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아준수는 이날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은 후 퇴원했다. 시아준수는 다행히 큰 병이 아니어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아준수는 뮤지컬 연습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아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캐스팅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 측근은 "첫 뮤지컬 도전이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