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세계 지불결제·스마트카드 전시회' 참가

입력 2009-11-19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카드사로서 최초…비씨만의 지불결제서비스 선보여

비씨카드는 11월 17일~19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지불결제 및 스마트카드 전시회인 '까르떼 앤 아이덴티피케이션(Cartes & IDentification) 2009'에 국내 카드사로는 최초로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Cartes & IDentification는 1986년도 제 1회 전시회가 개최된 이래 올해로 24회를 맞는 지불결제, 스마트 카드 및 디지털 보안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시회로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프랑스 파리 노드 빌팽트(Nord Villepinte) 전시장에서 열린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140여 개국 520여개 지불결제 관련 글로벌 플레이어(Global Player)들이 참여해 지불결제 및 신기술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시회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잠재고객 발굴 및 계약체결 등의 사업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전시장 3번 홀에 약 72.08㎡(22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설치해 ▲네트워크 서비스 ▲특화된 카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 및 제공할 수 있는 비씨카드만의 지불결제 서비스 ▲g-CRM/CPM 마케팅 솔루션 및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Selight(發光) 카드, 향기카드, 한지카드 등 특수 기능 및 친환경 소재의 카드 상품으로 구성된 마케팅 &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씨카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핵심 비즈니스 아이템과 경쟁력 있는 지불결제 솔루션 및 컨텐츠를 소개해 지불결제 프로세싱 서비스에서 성공적인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210,000
    • -3.85%
    • 이더리움
    • 4,311,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6.03%
    • 리플
    • 1,091
    • +11.33%
    • 솔라나
    • 295,700
    • -2.92%
    • 에이다
    • 823
    • +0.37%
    • 이오스
    • 770
    • -0.9%
    • 트론
    • 249
    • -0.8%
    • 스텔라루멘
    • 184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950
    • -0.83%
    • 체인링크
    • 18,360
    • -3.82%
    • 샌드박스
    • 387
    • -3.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