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와 14일 강서구 등촌동 등촌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국 장애아동과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초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대한주택보증은 복지시설 25곳의 독거노인 및 장애아동을 위한 삼계탕 2000인분을 마련했으며, 어울림 공연 등 흥겨운 공연을 통해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초복을 맞이해 소외된 독거노인과 장애아동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아우르미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소외계층 주거여건 개선사업, 독거노인 무료급식지원, 불우이웃돕기,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