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더위 속 어르신들 쉼터"...수원특례시 광교1동, 대광로제비앙 경로당 개소

입력 2024-07-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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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1일 '대광로제비앙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수원특례시 광교1동)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1일 '대광로제비앙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수원특례시 광교1동)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1일 '대광로제비앙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구지회장, 박선희 광교1동장, 남해복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경로당은 지난달 21일 설치신고한 가운데 면적은 133.14㎡으로 노인들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휴게공간과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주방, 창고 등으로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광교1동 내 20번째 경로당 개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을 위한 여가활동 뿐 아니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하며, 올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무더위 쉼터 지원 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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