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코스피지수 회복 후 고수익 종목 다수 발생 시점

입력 2009-06-26 11:36 수정 2009-06-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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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증시는 기업실적 호조로 인해 급등하여 다우지수 2.1%에 마감했다.

또한 경제지표가 엇갈리면서 보합권에서 출발하여 베드 베스 앤 비욘드와 레나의 실적호조소식이 경제 낙관론을 자극하였다.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는 60일선에서 하락과 상승이냐라는 기로에 있는 상황이였으나 전일 60일선을 지지받고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위험신호와 불안감이 조성되는 지수포인트에서 서서히 회복세를 나타냈다.

헤모스 소속 애널리스트 중 스탁헌터는 "위험신호는 사라진상태이나 급한 추격매수는 자제하며 낙폭과대주 및 우량주위주에 선별적 저점매수는 유효하다" 고 말했다.

또한 1400포인트 인근에서는 단기물량 나올것이 예상되기에 단기와 중기를 같이 겸용한 투자전략이 필요한시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헤모스(www.hemose.co.kr)에서는 단기와 중기를 겸용한 매매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증시 불안에도 하루내 데이트레이딩으로 5% 이상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단기종목[2일-4일]으로는 10%∼15% 수익률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한달누적수익률을 본다면 50%∼100% 이상 수익률을 기록한 비결중 하나는 검증받은 애널리스트들이 대거합류하였으며 종목선정이 압축적 의견수립후 종목선정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급등 종목이 다수 발생한것은 세계적 시장분석과 함께 우리나라 증시를 미리 예상하고 발굴전략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주식동향으로는 게임주 관련주 중 웹젠, 네오위즈게임즈, 한빛소프트, JCE, 액토즈소프트, 예당온라인, 엔씨소프트, CJ인터넷, 엠게임, 소프트맥스, 써니트렌드, 게임하이, YNK코리아, 조이맥스 등이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미디어법 관련주 중 SBS, YTN, iMBC, ISPLUS, 디지틀조선 등이 정치권공방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분석되며 유가상승으로 인한 수혜주로써는 동원, 효성, 삼성물산, 현대중공업, GS건설, 대성산업, FnC코오롱, LG상사, SK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윈도우 관련주 중 피씨디렉트, 제이엠아이, 제이씨현, 유니텍전자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풍력관련주로써는 케이알, 효성, 유니슨, 케너텍, 평산, 태웅, 동국산업, 한일단조, 용현BM, 두산중공업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차전지관련주 중 상신이디피, 세방전지, SKC, 삼성SDI, 신화인터텍, 소디프신소재, 엘앤에프, LG화학, 이랜텍, LS, 에코프로, 제강, 테크노세미켐, 아트라스BX 등이 고유가로인한 상승세를 나타낼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점이다.

또한 바이오관련주로써는 이수앱지스, 팜스웰바이오, 에스비엠, 중앙바이오텍, 엔알디, 알앤엘바이오, 바이오스페이스, 메디포스트, 이노셀, 솔고바이오, 산성피앤씨, 이지바이오, 마크로젠, 바이오랜드, 코오롱생명과학, 조아제약, 쎌바이오텍, 제이콤, 제일바이오, 진양제약 등이 유심히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현시점 투자전략에는 60일선 회복에 따른 위험신호는 어느정도 사라졌으나 급등시 매수전략보다는 저점으로 안정시 저평가 우량주 위주에 매수전략이 유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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