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매실미주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여름을 맞아 오는 26일 2009 여름 세시주 ‘매실미주’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9 매실미주는 경남 하동군과 업무 협약 체결 후, 친환경농산물로 인증받은 하동 유기농 매실을 구매해 빚은 술로 은은한 황갈색을 띠며 새콤달콤한 맛과 향긋한 매실의 향이 일품이다.
이 제품은 소진 시까지 여름에만 한정 판매한다. 500ml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 14%이고 할인점 판매가격 1만1000원 선이다.
매실은 다양한 종류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 식품으로, 여름에 먹으면 배탈을 다스려주고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상면주가는 봄 ‘냉이술’, 여름 ‘매실미주’, 가을 ‘들국화술’ 및 겨울 ‘도소주’ 등 계절별 세시주를 2~3000 병씩 한정 생산해 판매하고 있고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갤러리 산사원의 멤버쉽 회원에 가입하면 계절별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