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라이즈가 강세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체결 및 2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10시 3분 기준 웨스트라이즈는 전일 대비 16.59%(690원) 오른 4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웨스트라이즈는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였던 베노티앤알과 특수관계인인 라미쿠스, 더루트컴퍼니가 부발디아투자조합 외 3인에게 지분 12.32%를 양도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발디아투자조합은 웨스트라이즈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이에 더해 웨스트라이즈는 운영자금 200억 원 조달 목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운영자금 4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한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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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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