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예지SNS)
배우 서예지가 3년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서예지는 ‘SEO YEA JI’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돌입했다.
서예지는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진 3장을 첫 게시물로 선택했다. 사진 속에서 서예지는 푸른색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자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늘 없이 활짝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예지가 SNS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과의 대화가 공개되면서 가스라이팅 의혹 등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0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일련의 의혹들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지난해 11월에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