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휴가 근황…군 복무 중 벌크업 "용사분들 몸 좋아, 더 노력할 것"

입력 2024-04-12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방단소년단 뷔 SNS)
(출처=방단소년단 뷔 SNS)

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며 휴가 중 일상을 공유했다.

뷔는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멋있는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 PD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밌게 군대 얘기하며 시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겠다.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에 벌크업된 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짧은 머리에도 일상복 차림의 멋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뷔는 팬들을 위해 네잎클로버를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는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SDT)로 복무 중이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군복무 중이며 가장 먼저 입대한 맏형 진은 오는 6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3,000
    • +4.02%
    • 이더리움
    • 4,457,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42%
    • 리플
    • 818
    • +0.74%
    • 솔라나
    • 295,700
    • +3.75%
    • 에이다
    • 823
    • +0.98%
    • 이오스
    • 781
    • +5.83%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82%
    • 체인링크
    • 19,580
    • -2.54%
    • 샌드박스
    • 40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