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5월 말까지 ‘MY 세븐 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MY 세븐 적금은 △마케팅 동의 △급여 입금 또는 가맹점 대금 입금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증가(MY 세븐적금 신규 전월 대비) △경남BC신용카드 결제(실적 월 30만 원 이상) 등 우대금리 조건 4개를 모두 충족하면 우대금리 3.8%가 제공된다.
12개월로 가입하고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고 연 7%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며 판매 좌수 1만 좌가 모두 소진되면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가입은 경남은행 전 영업점을 비롯해 모바일뱅킹과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경남은행은 올해 초부터 판매 한도 3조 원 규모로 ‘BNK MY 원 픽(One Pick)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하고 있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우대금리 0.60%를 제공한다.
또한 △정기예금 갱신 △공과금 자동이체(2건 이상) △급여 입금 △가맹점 대금 입금 △BNK 위더스 자유적금 보유 등 우대금리 조건 5개 중 1개라도 충족하면 우대금리 0.40%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