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3년 안에 재혼 승부…아이는 한명 있었으면”

입력 2023-11-07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방송인 서장훈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서장훈은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 공개된 ‘열 번째 짠 서장훈 EP.11 짠한형 능욕하는 안취 거인’에피소드에서 재혼 계획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하루에 결혼하는 사람 숫자랑 이혼하는 사람 숫자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여러분 가정에 친구, 친척 한 명씩 다 있다”며 “처음은 그렇다. 또 이해하고 하는데 제일 겁나는 게 사실 두 번째”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아이는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방송을 하고 이런데 누구를 만나겠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재혼은 앞으로 3년 정도 본다. 3년 안에 승부를 한 번 내보고 그게 안 되면 혼자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면서 “나이도 많고 많은 나이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한테도 미안한 짓이다.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내가 누구랑 같이 사는 게 그렇게 적합한 사람은 아니다. 단순히 깨끗한 이런 게 아니라 방식이 혼자 사는 것에 더 적합한 사람이긴하다”고 자신을 돌아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70,000
    • +3.88%
    • 이더리움
    • 4,410,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1.6%
    • 리플
    • 811
    • -0.25%
    • 솔라나
    • 291,600
    • +2.42%
    • 에이다
    • 810
    • -0.12%
    • 이오스
    • 782
    • +6.98%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50
    • +2.52%
    • 체인링크
    • 19,440
    • -3.48%
    • 샌드박스
    • 406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