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서울 여의도 금투협 회의실에서 협회 정회원으로 승인된 3개사에 회원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3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로고스투자운용, 비피자산운용, 아이엠엠자산운용 3곳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한국금융투자협회의 회원 총수는 569곳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