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나는 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캡처)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피곤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함께 “오늘 신백(신세계백화점). 한 끼도 못 먹어서 팔자 패임”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영숙은 다소 피곤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숙은 ‘나는 솔로’의 일명 ‘돌싱(돌아온 싱글)’ 특집인 16기에 출연 중이다. 16기 영숙은 최근 ‘나는 솔로’ 출연자 중 가장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숙은 자신의 인생을 ‘산전수전’, ‘파란만장’이라고 언급한 광수와 갈등이 있었고 옥순과도 언쟁을 벌인 바 있다.
영숙의 나이는 1990년생으로 32세다. 대구의 한 대학교 무용학과 외래 교수를 거쳐 중·고등학교 무용 강사로 재직 중이다.
한편, 영숙이 출연 중인 ‘나는 솔로’ 16기는 27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