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베트남 초·중학교에 식수정수시스템 설치

입력 2023-09-12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루스첨단소재는 11일 베트남 옌몽·통넛 학교에 식수정수시스템과 식수대 35개를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텀블러 등이 포함된 위생키트를 선물했다. (사진제공=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는 11일 베트남 옌몽·통넛 학교에 식수정수시스템과 식수대 35개를 설치하고, 학생들에게 텀블러 등이 포함된 위생키트를 선물했다. (사진제공=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가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비정부단체(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베트남 3개 학교에 식수정수시스템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솔루스첨단소재는 베트남 호야빈성 내 틴랑 지역에 위치한 옌몽 학교 등 초·중학교 3개교에 식수정수시설과 식수대 35개 설치를 완료하고 식수대 이양식을 개최했다.

또한, 3개 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위생키트 약 1000세트도 전달했다. 위생키트엔 텀블러, 학용품, 수건, 에코백 등이 담겼다.

이번 베트남 식수정수시스템 지원은 솔루스첨단소재의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형식으로 함께 모은 기금으로 이루어져 의미를 더했다.

매칭그랜트란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기부금으로 내면 회사가 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12,000
    • +3.48%
    • 이더리움
    • 4,394,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1.27%
    • 리플
    • 812
    • +0.25%
    • 솔라나
    • 289,800
    • +1.83%
    • 에이다
    • 815
    • +1.88%
    • 이오스
    • 780
    • +6.27%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650
    • +1.41%
    • 체인링크
    • 19,350
    • -3.54%
    • 샌드박스
    • 404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