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오케이몰 우리카드' 해당 플랫폼(오케이몰) 이용 매출이 45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오케이몰 우리카드'는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로, 오케이몰 회원등급 2단계 상향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추가적으로 12ㆍ24ㆍ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 및 이용 실적에 따른 청구할인(월 최대 2만 원) 혜택도 제공돼, 평균 단가가 높은 글로벌 명품 구매에 중복혜택으로 실질적 구매부담을 줄였다.
오케이몰 우리카드 매출 중 60% 이상 장기할부로 명품 구매 이용고객에게 크게 주목받는 서비스이다. 해당 카드는 오케이몰 특화 서비스 외에도 커피전문점, 편의점에서 5%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오케이몰 최근 6개월 미이용 고객 한정 20만ㆍ40만ㆍ60만 원 이상 해당 카드로 오케이몰 결제할 경우 3만ㆍ5만ㆍ7만 원을 캐시백 해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케이몰 관계자는 "금년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오케이몰의 매출은 작년 대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단가가 높은 명품 상품 특성상 오케이몰 우리카드로 오케이몰을 이용하는 고객 비중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