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안수 국군의 날 행사 기획단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가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리온그룹)
오리온그룹은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 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8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박안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장병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선물세트는 ‘꼬북칩’, ‘포카칩’, ‘초코파이情’, ‘닥터유 단백질바’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7년째 국군의 날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윤리경영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