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와 방송영상산업 발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3회 부산콘텐츠마켓(BCM)'이 13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한 게임업체의 부스를 찾은 시민들이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콘텐츠마켓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 국.내외 공중파방송과 지역 민방, 케이블 TV, 독립제작사, 배급사 등 20여 개국 180여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우수 방송영상 콘텐츠에 대한 투자 및 구매의 장과 포럼, 플라자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