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 내수 부진·중국 모멘텀 저하 우려에 신저가

입력 2023-07-19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F&F가 하반기 중국 소비 경기 둔화 우려에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19일 오후 3시 현재 F&F는 전 거래일 대비 8.38% 하락한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0만2700원까지 내려오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중국은 최근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7.3%)과 중국은행연구원(7.6%) 등의 예상치를 크게 밑돈 수치다.

재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은 중국의 경기 둔화가 세계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

박현진, 주지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F&F 주가가 박스권 하단을 뚫고 내려온 이유로는 내수 실적 부진, 중국 성장 모멘텀 저하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31,000
    • +3.18%
    • 이더리움
    • 4,492,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586,500
    • -2.17%
    • 리플
    • 956
    • +10.9%
    • 솔라나
    • 294,800
    • -0.47%
    • 에이다
    • 764
    • -4.26%
    • 이오스
    • 770
    • +1.58%
    • 트론
    • 250
    • +2.46%
    • 스텔라루멘
    • 177
    • +7.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100
    • -3.82%
    • 체인링크
    • 19,050
    • -2.71%
    • 샌드박스
    • 399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