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러스 앱 이미지.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주유 결제 앱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앱’을 재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앱은 고객이 유종, 주유량 등 주유 패턴과 결제 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 두면 주유소에서 주유 주문과 결제, 적립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앱 리뉴얼을 통해 △위젯 기능&디자인 개선 △리터 단위 주유 옵션 △현대카드 M포인트 결제 등의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
에너지플러스 앱 위젯 기능을 통해 고객들은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위젯 터치 한 번으로 바로 주유 바코드를 활성화할 수 있다. 앱 디자인의 직관성과 심미성을 강화해 고객의 앱 사용 경험을 향상하고 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고객이 주유량 설정 시 금액 단위 설정뿐 아니라 리터 단위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즈(Customize) 기능을 확대했다. 결제 단계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를 결제 수단에 추가해 결제 편의성을 높였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주유 결제 앱 시장에서 에너지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에너지플러스 앱을 리뉴얼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향후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세차 서비스 등을 신규 도입해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