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수년째 계속되는 코 성형설…돼지코 만들며 "수술 안 했다" 반박

입력 2023-06-29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근석. (출처=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캡처)
▲장근석. (출처=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 캡처)

배우 장근석이 10년이 지나도 계속되는 코 성형설에 반박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는 ‘댓글 읽기’를 통해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전면으로 반박하는 장근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근석은 ‘한남동 전세 거주설’ 대해 “미안하지만 우리 집은 논현동”이라며 “나대지 말고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라고 여유롭게 악플을 넘겼다.

그러나 ‘코 성형’ 의혹에는 다소 답답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들 장근석의 코에 대해 “코 이상하다. 뭐 넣지 마”, “낮은 게 매력” 등의 글을 남겼다.

이에 장근석은 “도대체 몇 번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내 말이 안 들리나. 코 수술한 것 같냐”라며 직접 돼지코를 만들어 성형설에 반박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에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코 성형설을 반박한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코 성형인들은 어렵다는 돼지코를 만들어 성형하지 않았음을 알렸으나, 여전히 그의 코 성형설은 계속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90,000
    • +3.9%
    • 이더리움
    • 4,43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1.43%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294,600
    • +3.08%
    • 에이다
    • 816
    • +0.74%
    • 이오스
    • 779
    • +5.41%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00
    • +1.28%
    • 체인링크
    • 19,530
    • -3.36%
    • 샌드박스
    • 406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