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국내 최초 아틀라시안 ITSM 전문 파트너로 선정

입력 2023-06-22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폴라리스오피스 제공
▲폴라리스오피스 제공

폴라리스오피스가 글로벌 협업 플랫폼 1위 기업 아틀라시안(Atlassian)의 IT서비스관리(ITSM) 전문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틀라시안 ITSM 전문화(Atlassian ITSM Specialization)' 자격은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이자, 아시아 2번째이다.

ITSM은 기업 내의 모든 IT 서비스 관리를 뜻한다. IT 관련 부서에 대한 요청 관리뿐만 아니라 인적·물적 자원의 관리, 협력사 및 솔루션 벤더 관리, 장애 및 문제 해결 등 IT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과정과 활동을 포함한다.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위해 ITSM은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 내부회계관리제도 강화로 인해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코넥스 상장사까지 IT 서비스에 대한 엔드 투 엔드 관리가 필요해졌다. 이에 기업들은 외부 ITSM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내부에서 자체 ITSM 도구를 개발해 운영해오고 있다.

아틀라시안의 ITSM은 업무관리 솔루션 분야 독보적 위치에 있는 지라(Jira)와 통합 운영할 경우 시너지가 극대화된다는 점이 강점이다. 강화된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 및 인력 관리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폴라리스오피스는 국내 아틀라시안 파트너사 중 가장 많은 ITSM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IT 시스템 통합 운영 및 향상을 위한 전문인력과 기술, 다양한 레퍼런스로 전문화된 ITSM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아틀라시안 협업툴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아틀라시안을 통한 ITSM 자산 관리 및 보안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아틀라시안의 ITSM 인증은 IT 서비스 관리와 관련된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고 프로세스를 개선, 각 시스템과의 통합 운영을 컨설팅할 수 있는 전문적인 자격을 갖췄음을 의미한다"며 "국내 유일 아틀라시안 ITSM 전문 파트너사로서 ITSM 시스템 구축, 내부회계관리제도 하의 정보기술 일반통제(ITGC) 대응, IT 서비스 통합, 자산 관리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전문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291,000
    • -2.94%
    • 이더리움
    • 4,445,000
    • -3.07%
    • 비트코인 캐시
    • 604,000
    • -4.28%
    • 리플
    • 1,088
    • +9.35%
    • 솔라나
    • 303,800
    • -0.52%
    • 에이다
    • 794
    • -3.52%
    • 이오스
    • 770
    • -2.53%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5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1.23%
    • 체인링크
    • 18,800
    • -3.89%
    • 샌드박스
    • 394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