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 부회장은 14일 인스타그램에 ‘LG 스탠바이미 고’ 제품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이같이 적었다.
정 부회장이 언급한 LG 스탠바이미 고는 지난달 31일 출시된 포터블 스탠드 TV다. 별도 조립이나 설치 과정 없이 케이스를 여닫기만 해도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소형 여행 가방을 닮은 일체형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전원 연결 없이도 최장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해 캠핑족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가 이달 7일 온라인브랜드숍(OBS)의 라이브 방송 ‘엘라쇼’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에서는 초도물량이 10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 중 전체 접속자 수는 11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체험 테마형 가전 전문점 ‘일렉트로마트’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