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들이 삭발을 한 뒤 머리를 만지고 있다. (뉴시스)
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이 열렸다. 조계사에서 동자승 삭발 수계식이 열린 건 코로나19 확산하기 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이다.
이날 조계사에선 6, 7세 남자 어린이 9명이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을 갖고 단기 출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29일까지 조계사에서 지내며 예불을 올리고 예절을 배운다. 29일 환계식까지 불교 주요행사에 동참해 부처님 가르침을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들이 삭발을 하고 있다. (뉴시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들이 삭발을 한 뒤 머리를 만지고 있다. (뉴시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이 삭발을 한 뒤 미소짓고 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동자승 단기출가 보리수 새싹학교 삭발 수계식에서 동자승이 삭발을 마친 뒤 스님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뉴시스)